대전여드름자국 후한의원이 말하는 자국 치료 — 붉을 때 잡아야 흉터로 변하지 않습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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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부쩍 더워지는 계절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고 계신지요. 오늘은 실제 진료실에서 진행했던 여드름 자국 치료 사례를 하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붉을 때 잡아야 흉터가 되지 않습니다
갓 생긴 붉은 여드름 자국을 그대로 방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점점 짙어지고, 악화된 상태로 가라앉으면서 결국 흉터로 굳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붉은 자국 단계에 있을 때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도 이 원칙을 그대로 따라간 케이스입니다.
실제 치료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내원 당시 상태는 이랬습니다. 여드름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고 조금씩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었고, 양쪽 볼을 중심으로 붉은 자국이 많이 남아 있었으며, 얕은 흉터도 함께 있는 상태였습니다.
![]() 1단계 — 여드름부터 안정시킵니다
심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화농성 여드름이 몇 군데 남아 있어서, 약 두 달간 한약 처방과 홈케어, 압출 관리를 병행하며 조심스럽게 여드름을 먼저 잡아나갔습니다. 이 시기에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본인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함께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환자분이 적극적으로 내원 일정을 맞춰주시고 예약도 편한 시간에 꾸준히 오셔서 압출 관리를 성실히 진행한 결과, 두 달여 만에 여드름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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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자국 치료로 전환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갓 생긴 붉은 자국은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국 치료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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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치료에서는 보통 엠톤과 후윤약초필링을 함께 활용합니다. 이 환자분은 피부가 희고 얇은 편이라 필링은 1회 정도만 가볍게 진행하고, 엠톤을 중심으로 치료 계획을 세웠습니다. 전체 12주 일정으로, 필링 1회·엠톤 5회 스케줄로 진행했습니다.
이미 여드름이 거의 정리된 상태에서 시작한 데다 환자분도 홈케어를 꾸준히 병행해주셔서, 중간에 한두 차례 일정이 밀리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계획대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 결과와 시사점
얕게 패였던 흉터 부위도 상당 부분 차올라 환자분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례입니다. 이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점은, 엠톤 시술만으로도 아주 얕은 패임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개선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흉터 전용 시술을 추가로 진행해 완성도를 더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환자분과 충분히 상담하면서 본인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추가 시술 진행 여부를 함께 결정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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