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점제거 말끔하게 점빼기도 가능합니다 — 후한의원 대전점의 시술 이야기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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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드름과 자국, 흉터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다뤄드렸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 주제인 점 제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20여 개의 점으로 고민하던 환자분을 소개합니다.
얼굴에 점이 유독 많아 오랫동안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안고 지내왔습니다. 턱과 귀 앞쪽, 볼 부위에 도드라진 돌출점 5개가 있었고, 여기에 눈 주변과 볼, 귀 앞, 목까지 포함하면 크고 작은 점이 총 20개가량 있는 상태였습니다.
![]() [돌출점 제거 전]
고등학교 시절을 그렇게 보내고, 대학에 진학한 뒤 아르바이트로 비용을 모으고 스스로 알아본 끝에 저희 병원을 찾아오셨습니다. 처음 내원하셨을 때 "이제 이 점들과는 정말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적인 점 10여 개 정도야 레이저로 지지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학생 신분으로는 선뜻 결심하기 쉽지 않았을 테고, 무엇보다 돌출점까지 한 번에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진료실에서 충분히 설명드린 뒤 그날 바로 시술을 시작했습니다.
왜 레이저 대신 손으로 직접 제거할까요
그런데 저는 일반적인 점 역시 레이저를 쓰지 않고, 하나하나 침을 이용해 직접 제거합니다. 레이저의 장점은 시술자의 숙련도가 뒷받침된다면 시술 시간이 짧다는 점입니다. 반면 단점은 점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통증도 그만큼 커진다는 것인데, 특히 개수가 많은 편평사마귀 시술에서 이런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수기 시술의 단점은 레이저보다 느리다는 점입니다. 다만 이것도 시술자의 숙련도가 충분하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실제로는 레이저에 거의 준하는 속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단점을 훨씬 크게 상쇄하는 장점이 바로 통증이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6년 전쯤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온몸에 편평사마귀가 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마음먹고 레이저로 제거했는데, 그 고통스러웠던 시간과, 몸은 그렇다 쳐도 얼굴에 한동안 남았던 흔적을 떠올리면 설령 다시 사마귀가 생긴다 해도 이제는 레이저로 제거하고 싶지 않다고 다짐할 정도입니다. 물론 "그 정도 통증은 괜찮고 레이저가 편하다" 하시는 분들은 레이저를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 [돌출점 제거 후]
하나하나 정성껏, 딱 필요한 만큼만
점마다 깊이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비침습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점만 정확히 떼어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그 과정에서 몇몇 점은 깊이가 제법 있어 나중에 리터치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필요 이상으로 깊게 제거하는 것보다는, 리터치를 하더라도 딱 맞는 만큼만 시술하는 편이 옳다고 판단해서 최대한 덜 침습적인 방식을 고수합니다. 눈 주변에 있던 작은 점들도 사진에서는 모자이크 처리로 잘 안 보일 수 있지만, 깔끔하게 잘 정리되었습니다.
몇 차례 더 거친 뒤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통증 없이, 치료 기간 동안 눈에 띄는 흔적 없이, 회복이 끝날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각자 장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 레이저로 점을 제거했다가 다시 재발해서 고민이신 분, 그리고 통증 없이 깔끔한 제거를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라 생각해 이 글을 남깁니다.
대전에서 점제거, 점빼기를 알아보고 계시거나 대전에서 점 잘 빼주는 곳을 찾고 계시다면, 이런 수기 방식의 원리를 참고하신 뒤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대전 둔산동의 후한의원 대전점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점 제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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